J's Rhapsody

차 없이 그랜드캐년을 여행하기 위해 투어를 열심히 찾던 끝에 최종 선택한 캠핑카USA 앞서 라스베가스에서 여행 중이었기 때문에 숙박했던 MGM그랜드 호텔에서 픽업 서비스를 받았다. 그렇게 여행 시작 한국어도 보인다! 외국에서 한국어가 보이면 그냥 좋다. 저 멀리 사람들이 서 있는 크기를 보면 그랜드캐년이 얼마나 광활한지 느껴진다. 사진은 카메라가 문제가 아니다. 찍는 사람의 문제 같다... 카메라 좀 미리 확실히 공부 해둘 걸 결과물을 보니 아쉬움이 200이다. 풍경에는 역시 파노라마(?) 카메라 모드를 변경하여 파노라마 사진을 살짝 남겨 보았다. 저 멀리 V자 협곡이 보인다. 사진이 나름 괜찮게 찍힌 것 같다. 그랜드캐년 둘레길을 따라 걷다보면 중간 즈음에 전망대가 있다. 전망대에는 그랜드캐년과 관련된..

한국에서도 인기가 많은 유니클로 유니클로의 나라 일본에서의 가격은 과연 한국보다 저렴할까요? 답은 그렇지 않다! 입니다. 차이는 있지만 가격 폭이 크지는 않습니다. 한국에서도 매주 품목을 바꿔가며 세일을 하고 가끔씩 할인율 크게 이벤트를 하죠! 한국에서 구입하는게 더 저렴할 수 있습니다. 간사이 공항에도 유니클로가 있습니다! 궁금해서 들어가봤는데 가격적인 매리트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굳이 일본에서 구입할 이유가 없을 것 같습니다. 일본 물건이지만 (굳이 일본에서 사와야 할만큼)일본이 가격적으로 더 저렴하지는 않습니다!

안녕하세요.2018년 해외 여행의 하이라이트가 될 것 같은 유럽 여행 편입니다. 여행 기간은 6월 26일부터 7월 27일까지(31박 32일)였습니다. 일단,간략하게 제가 여행한 국가와 도시를 소개해보겠습니다. 영국(런던, 브라이튼)프랑스(파리)스위스(인터라켄, 루체른)독일(뮌헨, 퓌센)오스트리아(잘츠부르크, 비엔나, 할슈타트)체코(프라하, 체스키크롬로프)헝가리(부다페스트)크로아티아(자그레브)이탈리아(베네치아, 밀라노, 피렌체, 로마) 입니다. 유럽 여행 준비부터여행하면서 겪었던 에피소드,생생한 여름의 유럽 풍경까지천천히 공유해보도록 하겠습니다.